캐릭터 비율-몸
1.1.5~2등신 - 인체를 짧고 통통하게 그리면서 귀여운 스타일 이모티콘의 보편적인 비율이라고 합니다.
머리와 얼굴을 키워서 강조한 비율로써 어린아이라든가 동물 이모티콘에 적합하고,
다양한 동작을 구성하는데에는 이러한 비율이 제약점을 가진다고 합니다.
다양한 표정 변화를 이용해서 감정 표현을 전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6-7등신 - 인체와 비슷한 비율로 유머러스한 역동적인 몸동작, 감정표현이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사람캐릭터, 개그 동물 캐릭터에 많이 사용되고 상반신 구도로 좌우 여백을 활용한 구도로 로토스코핑에 활용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많은 디테일과 섬세한 움직임에 활용됩니다.
캐릭터 비율-얼굴
캐릭터의 얼굴 크기에 상관 없이 얼굴에 집중하게 되며
글자와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부분이고, 눈, 코, 입의 크기, 코의 유무, 거리 등
캐릭터 얼굴의 작은 변화로 성격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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